[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주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에 1억 원을 내놓았다.
11일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코라이 측은 TV리포트에 “주원이 굿네이버스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의 기부금은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차단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환자 치료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지난해 2월에 전역한 주원은 현재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편, 주원과 ‘앨리스’에 출연하는 김희선 또한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대학교 병원과 굿네이버스에 각 1억 원씩 기부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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