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멤버들과 남매美를 자랑했다.
25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예쁜 미모를 뽐낸 ‘돌멍자매’ 전소민과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소민은 화려한 야유회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고, 송지효는 여기에 한 술 더떠 벙거지 모자와 선글라스로 예능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전소민은 80년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듯한 유재석과 하하와 인증샷을 남기며 훈훈한 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팬들은 “아 귀여워” “멤버들 최고” “런닝맥 산악회인가” 등의 댓글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전소민은 SBS 일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활약 중이며, 오는 11월 공개될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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