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소이현이 엄마의 마음으로 소신 발언 했다.
고아성 백진희 소이현 이정현 한예리 등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0509 장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날 소이현은 “투표는 엄마 마음”이라면서 “아이를 마음 놓고 낳고, 키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는 사람이 대통령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한 소이현은 이듬해 딸을 낳았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소이현은 “부모의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면 국민을 사랑할 수 있지 않겠느냐”며 “건강한 나라, 밝은 나라, 아이를 마음 놓고 낳을 수 있는 나라, 키울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0509 장미 프로젝트’는 ‘무협찬 무단체 노개런티’로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진행하는 투표 독려 캠페인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김영준 스튜디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