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톱밴드 엑스재팬의 요시키가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요시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 수술, 아직 아프지만 부활하겠다”고 회복 의지를 드러내는 글과 함께 목 수술 부위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글에는 요시키와 엑스재팬 팬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엑스재팬에서 드럼을 치는 리더 요시키는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경추 인공 디스크 치환 수술을 받았다. 요시키는 무리한 드럼과 피아노 연주 등으로 인해 경추 추간공 협착 질환 진단을 받고 긴급히 해당 수술을 진행했다. 요시키의 공연 등 일정 복귀 시기는 미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요시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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