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B.A.P가 월드투어를 뜨겁게 시작했다.
4일 B.A.P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제니트 공연장2017 월드투어 ‘B.A.P 2017 WORLD TOUR-PARTY BABY!’를 개최했다. 120분가량 진행된 콘서트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투어를 마친 B.A.P는 파리를 시작으로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유럽에서는 첫 콘서트로 독일, 폴란드, 헝가리, 러시아를 찾는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은 공연뿐만 아니라 팬들을 가까이서 만나고 이야기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소통을 통해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믿고 보는 공연돌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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