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영국 해리 왕자와 여자친구인 미국 배우 메건 마크리를 둘러싼 루머가 제기됐다.
4일(현지시간) 매거진 스타는 “해리 왕자가 삶의 터전을 바꾸려 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여자친구와 함께할 준비가 돼있다는 것. 그녀를 따라 미국에 머물길 원한다는 설명이다.
메건 마크리는 영국 런던 생활을 좋아하지만, 가족과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한다. 그녀의 가족들은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이 매거진은 또 “해리 왕자가 왕실 생활을 포기할 각오를 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대해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위의 매체는 해리 왕자에 대한 가십을 오래전부터 보도해왔다. 두 사람 측근은 그들의 미래에 관한 어떤 계획도 발설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매거진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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