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공지원 역으로 돌아오는 배우 김지석이 새로운 화보 촬영에 나섰다.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것.
이번 화보 촬영은 무대 뒤에서의, 유연하고 자유로운 김지석을 담아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김지석은 감성적이고 낭만적인 혹은 고독하고 여유로운 모습 등 본인이 지닌 다양한 면모를 스스럼없이 보여주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지석은 “’20세기 소년소녀’는 일단 사랑이 너무 고파서, 사랑에 목마른 상태여서 꼭 하고 싶었던 작품”이라며 너스레를 떨다가도, “’20세기 소년소녀’는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뭔가 느린 사람’들이 하는 ‘느린 사랑’과 ‘느린 삶’에 대한 이야기다. 그 매력에 푹 빠졌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이번 드라마로 ‘국민 첫사랑’ 같은 것도 되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김지석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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