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최근 이혼을 발표한 제니퍼 애니스톤이 당분간 싱글 라이프를 즐길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제니퍼 애니스톤이 당분간은 연애하지 않을 것이라고 소식통의 말을 빌려 전했다.
한 소식통은 매체에 “제니퍼 애니스톤이 당장은 사랑에 빠지지 않을 것이다”면서 “그녀의 친구들이 곁을 지키고 있다. 그게 그녀를 응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니스톤은 이혼 후 자신의 이미지를 매우 걱정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통은 “루머가 퍼지는 걸 싫어한다”며 “자신의 이미지에 매우 신경 쓰고 있다. (그래서)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로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사랑을 키웠다. 2015년 결혼했으나 2년 반 만에 남남이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라이프 오브 크라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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