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황이모’ 황인선에 지목받은 방송인 이파니와 가수 허찬미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이파니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인선 동생에게 지목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는데요, 한국 최초로 루게릭 환우분들을 위한 요양병원이 건립된다고 들었습니다. 완공될 때까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파니는 이어 욕실에서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그녀는 팝핀현준과 시인 하상욱, 유튜버 정선호와 어머니를 지목했다.
허찬미도 이날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했다. “저를 비롯해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과 응원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합니다”라며 “저 또한 무사히 완공돼 더 좋은 환경에서 치료받으실 수 있길 끝까지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허찬미는 파이브돌스 멤버였던 서은교, 배우 맹세창을 지목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이파니 페이스북, 허찬미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