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추자현 의식불명설에 중국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추자현과 남편 우효광의 SNS에는 추자현의 건강 회복을 비는 팬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추자현이 의식불명으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소속사는 추자현은 일반 병실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며 의식불명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럼에도 팬들은 안심하지 못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이 직접 상황을 설명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 우효광과 추자현은 출산 사실을 웨이보로 공개하는가 하면, 우효광은 지난 4일, 추자현이 출산 후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검진을 받았다고도 SNS로 직접 알렸다. 이번에도 팬들은 우효광이 SNS 글로 추자현의 건강 상태를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자현과 우효광의 웨이보 마지막 글에는 “어서 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 “파이팅” “아직 입원 중인가요?” “걱정되니까 한마디만 해주세요” “우블리, 추자현 잘 보살펴주세요” “추자현 언니 이제 괜찮나요?” 등 추자현을 걱정하는 팬들의 응원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추자현은 지난 6월 1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았으나 4일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입원,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추자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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