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타오(황쯔타오)가 화보로 재회했다.
빅토리아와 타오는 중국 패션지 보그미 8월 최신호 커버에 동반 등장, 호흡을 맞췄다.
빅토리아와 타오의 의상 콘셉트는 블랙. 패션으로 가을을 미리 만났다. 빅토리아는 팬츠와 부츠, 가죽재킷을 모두 검은색으로 통일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타오도 의상을 블랙톤으로 맞춰 댄디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살렸다.
그룹 엑소 멤버로 데뷔한 타오는 지난 2015년 팀을 이탈, 소속사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엠넷 ‘프로듀스 101’의 정식 중국판인 ‘창조 101’의 MC를 맡아 활약했다.
2015년 중국에 개인 공작실을 설립한 에프엑스 빅토리아는 현지에서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결애·천세대인적초연’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보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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