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액터 프로듀서 나병준 대표가 이끄는 스타디움 엔테터인먼트가 멀티테이너 배우 그룹의 데뷔 준비과정을 다룬 자체 리얼리티 프로그램 ‘논현스타디움’을 공개했다.
멀티테이너 배우그룹 ‘더맨’은 나병준 대표가 국내최초로 선보인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서강준, 공명, 이태환, 강태오, 유일) 에 이어 제작되는 남자 10인조 배우그룹이다.
지난 3일 오후 6시에 첫 방송이 공개된 ‘논현스타디움’ 은 올해 10월10일 데뷔예정인 스타디움의 10인조 멀티테이너 그룹의 생생한 데뷔 준비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논현스타디움’에는 스타디움의 체계적이고 독창적인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맴버들이 연기 뿐만 아니라 춤, 노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춰나가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아냈으며 최종 데뷔맴버가 선정되는 월말평가부터 연기수업, 보컬수업, 댄스수업 등 트레이닝 과정과 미니드라마 제작기, 데뷔앨범녹음, 쇼케이스 준비 과정 등이 여과 없이 공개 될 예정이다.
3일 공개된 1화에서는 데뷔조가 결정되는 최종 월말평가에 임하는 13인의 연습생들의 모습들이 담겼다. 평균 신장 180이 넘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가진 연습생들의 모습이 팬들을 사로 잡았으며 특히 신정유 연습생의 청량하고 귀여운 면모가 드러나 앞으로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논현스타디움’은 스타디움의 10인조 멀티테이너를 선정하기 위한 글로벌오디션 ‘The man’을 시작으로 맴버들의 성장 스토리텔링, 스타디움의 트레이닝 시스템, 그리고 맴버들 개개인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디움의 100% 자체제작 웹 리얼리티 프로그램 ‘논현스타디움’은 스타디움 공식 유튜브 채널 ‘inSTARDIUM’, 네이버웹예능 ‘논현스타디움’ 채널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되며 중국최대 동영상플랫폼 아이치이(愛奇藝, iQIYI) 채널 ‘플레이티’ 에서도 독점 방영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스타디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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