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김희선, 정원중 죽음 덮은 이경영에 “재판 승소로 갚겠다”

[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희선이 정원중의 죽음을 덮은 이경영에게 재판 승소로 갚겠다고 말했다. 

21일 tvN ‘나인룸‘에선 장화사(김희선)가 마현철(정원중)의 죽음과 관련, 기산의 도움을 받게 되는 내용이 방송됐다. 

기산은 마현철을 사고로 죽게만들었고 기산이 현장에서 도망친 그녀를 숨겨줬다. 이에 기산은 자신에게 빚을 졌다고 말했고 그녀는 “아드님 재판 승소로 갚겠다”고 말했다.

이에 기산은 “찬성이가 승소하지 못할 경우에 자네가 그 재판정에 서게 될거다. 마대표를 죽인 살인죄로”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나인룸’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