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유이X이장우 커플 됐다 “오빠라고 불러 봐요”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이와 이장우가 커플로 맺어졌다. 

11일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선 도란(유이)과 대륙(이장우)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귀기로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대륙은 도란을 집에 데려다주면서 “도란 씨는 이제 내 토끼”라고 말했고 도란은 “창피하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대륙은 “아가토끼라고 안할테니까 오빠라고 불러봐요”라고 말했다. 이어 도란을 집앞까지 업어다 주었고 “이대로 아침까지 도란씨 업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밤중에 문자를 주고받은 가운데 대륙은 오빠라고 불러보라고 다시 졸랐고 결국 도란은 오빠라고 부르며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갔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하나뿐인 내편’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