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용주의 감성 발라드 무대에 보아가 팬심을 드러냈다.
22일 SBS ‘더 팬‘이 방송됐다. 이날 2라운드 3인 1조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조연호, 미교, 용주가 명품발라더 조로 무대 경쟁을 펼쳤다.
한채영이 추천한 용주가 조연호에 이어 무대에 올랐다. 용주는 윤건의 ‘우리 둘만 아는’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해내며 청중을 매료시켰다.
보아는 그의 무대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 저 용주씨 팬클럽 회장 시켜주시면 안돼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보아는 “그 리듬감과 가사 전달이 너무 좋더라. 출구가 없는 분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용주는 264표를 받으며 발라더 조에서 1위를 기록, 3라운드로 직행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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