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회사 가기 싫어’ 김관수가 첫 출근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KBS2 ‘회사 가기 싫어’에서는 첫 출근을 하는 노지원(김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직원들은 부장 최영수(이황의)에게 아부를 했다. 최영수는 “내 꿈이 복서였다”며 허세를 부렸다.
최영수는 “자네 꿈은 무엇이었느냐”고 물었다. 노지원은 “5~6년 바짝 일한 다음에 퇴직하고 세계여행 가는 것입니다”고 대답해 갑분싸를 만들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회사 가기 싫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