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정건주가 tvN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청춘 만화 속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 마이 베이비’ 측은 극중 신입사원 최강으뜸으로 변신한 정건주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강으뜸은 업무를 향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으로 최강의 업무 능력자를 꿈꾸는 병아리 사원. 상사 장하리(장나라 분)에게 아슬아슬 선을 넘나드는 통제 불가능한 순수 매력으로 연하남의 매력을 제대로 과시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에는 정건주의 첫 촬영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정건주는 앳된 마스크와 반전 피지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봄 햇볕처럼 따스한 청정 미소와 보조개는 톡 쏘는 청량미와 통제 불가한 순수미를 동시에 느끼게 해 기대감을 높인다.
정건주는 “신입사원 최강으뜸은 밑도 끝도 없이 해맑은 인물이다. 긍정적인 성격으로 본의 아니게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로맨스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6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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