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측이 캐스팅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30일 ‘더 킹: 영원의 군주’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같이 말하며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고 있다.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출연 예정인 한 배우가 캐스팅 확정 후 자신이 맡을 배역이 사전 논의나 공지 없이 변경돼 통보없이 하차당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내용에 대해 ‘더 킹: 영원의 군주’ 측은 관련 사안을 확인하고 있다.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 분)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판타지 로맨스다.
‘하이에나’ 후속으로 오는 4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화앤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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