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희선이 투톤헤어로 변신했다.
15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을 향한 메시지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다 #초긍정에너지 #고생했어내새끼들” 등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강렬한 레드 투톤 헤어컬러로 변신한 모습이다. 평소 탐스럽고 우아한 긴 생머리를 자랑했던 김희선은 44세 나이에도 아이돌 헤어스타일을 찰떡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의상에도 독보적 비주얼로 눈길을 끈 김희선이 투톤 헤어로 보여줄 스타일링에 기대가 모인다. 팬들은 “머리 너무 예쁘다” “염색 대박” “멋져요” “또 한번 행복하네요” 등의 댓글로 새로운 스타일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종영한 SBS ‘앨리스’에 출연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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