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대낮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박시연이 6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박시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없던 하늘이 그립다. 우리 건강히 꼭 다시 만나길”이라는 글과 함께 흐린 하늘이 담긴 풍경 사진을 게재했다.
음주파문 이후 6개월 만에 근황. 지난 1월 박시연은 음주 교통사고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다.
이에 박시연은 “이유 불문하고 해선 안 되는 일이었다. 안일하게 생각한 나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반성한다. 나를 응원하고 아껴주시는 분들에게도 너무 죄송하다”면서 사과문을 게재했고,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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