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이대휘가 첫 DJ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에서는 AB6IX(에이비식스) 이대휘가 스페셜DJ로 등장했다.
이날 워너원의 ‘나야나’로 오프닝을 연 이대휘는 “데뷔 초부터 라디오 DJ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영스’에서 스페셜DJ로 좋은 추억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팬분들은 물론 저희 가족들도 좋아해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대휘는 “첫 DJ라 한 주 동안 많이 부족하겠지만, 너그럽게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애교있게 당부했다. DJ애칭은 ‘휘디’로 결정됐다.
앞서 스페셜DJ를 맡았던 이진혁의 응원을 받았다는 그는 “진혁이 형이랑 친분이 있는데 ‘너무 긴장 안 해도 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이대휘는 오는 20일까지 스페셜DJ를 맡는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영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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