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박민영이 팬들의 무한 사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민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콩알들이 보내준 사랑이 너무 커서 사진이 점점 커져요. 그만큼 더 잘해야겠다 다짐이 드는 하루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선물과 꽃에 둘러싸인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꽃화관을 쓴 그는 기쁨의 미소로 사랑에 보답했다. 팬들이 보내온 선물은 집안을 꽉 채워 눈길을 끌었다.
박민영는 “생일 행복하게 해주신 모든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내콩알들은 내가 지켜야지”라며 메시지를 전했다. 팬들은 “생일축하해” “영원히 사랑해” “행복한 하루 보냈길” 등의 댓글로 축하와 응원을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1986년 3월 4일생으로 올해 37세가 됐다. 최근 JBT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출연 중인 그는 산불 이재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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