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승연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승연 부부는 운동을 위해 헬스클럽을 찾았다.
구자곤 트레이너는 권상우, 소지섭 등을 트레이닝한 헬스 트레이너. 이승연은 최근 오는 연예인을 물었고, 구자곤은 이태임, 고아라, 리지라고 답했다.
이승연은 “최근에 이태임 그 친구는 계속 살 빠졌다고 기사가 많이 나오더라”면서 “니가 반쪽 만들었니?”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이승연은 “이태임은 반쪽 됐는데 누나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태임의 목표는 2주동안 5kg 감량. 구자곤은 충분히 가능하다면서 “옛날의 영광을 다시 찾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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