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한 채아와 하재숙이 과일광고 찍기 도전에 나서며 눈길을 모았다.
29일 KBS2 ‘배틀트립’에선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떠난 한 채아와 하재숙이 열대과일 농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하재숙은 꼭 여행하고 싶었던 장소라고 말하며 과일을 볼 수 있는 과일농장 투어에 도전했다.
거대자몽을 즉석에서 시식하는 두 사람. 잘익은 자몽의 맛에 “정말 달다”며 감탄했다. 이어 가이드는 자몽의 속을 파고 껍질로 왕관모양으로 만들었다. 이어 왕관을 쓴 한 채아는 원더우먼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과일농장에서 온갖 과일들을 시식하는 두 사람. 이어 한 채아는 과일 광고를 노려보자며 서로 과일을 먹고 상큼한 표정을 짓는 연기에 도전했다. 특히 한채아는 수박을 입에 물고 도발적인 표정에 도전했다. 이에 하재숙은 “그냥 먹어!”라고 외치며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배틀트립’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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