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B.A.P 영재가 오랜만에 ‘인기가요’에 모습을 드러낸다.
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영재는 오는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에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블랙핑크 지수, NCT 도영과 합을 맞출 예정. 세 사람의 MC 호흡에 기대를 모은다.
영재가 속한 B.A.P는 최근 미국 5개 도시 투어에 이어 유럽 5개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6월께 대현과 종업의 프로젝트 음반 발표, 대현의 뮤지컬 ‘나폴레옹’ 출연 소식에 이어 영재의 ‘인기가요’ 스페셜 MC 소식까지 B.A.P 멤버들의 개인 활동 소식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갓세븐 진영이 스케줄 상 함께하지 못한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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