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엄지원을 위해 특급 응원에 나섰다.
공효진은 18일 자신의 SNS에 “미씽/엄지원 질투의화신/이정흠감독님 주군의태양/조명팀 질투의화신/촬영팀,소품팀,스크립터,그립팀. 반가운 스텝들 천지 어쨋거나 저쨋거나 엄지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엄지원,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엄지원, 공효진은 연예계 대표 절친. 공효진은 엄지원을 응원하기 위해 남양주 ‘조작’ 촬영장을 찾은 것.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안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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