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살림남2’ 미나가 류필립의 미국 여자들 언급에 발끈했다.
3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류필립, 미나의 집을 찾은 미국 손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류필립이 미국에 있을 당시 도움을 줬다는 규호형. 미나는 규호형을 위해 민속촌으로 관광을 안내했다.
규호는 류필립에게 “미국에서 알던 주얼리숍 누나들과 연락을 하느냐”라고 물었다. 이 말에 류필립은 “연락 안한다”라고 당황했다.
미나는 “무슨 누나냐. 미국 누나냐, 한국 누나냐”라고 물었다. 이 말에 규호, 류필립은 당황했고 웃음을 안겼다.
이어 미나는 규호에게 “필립이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 어땠느냐”라고 추궁해 진땀을 뺐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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