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선다방’을 통해 2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11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선 6인의 남녀들의 맞선 결과가 공개됐다.
맞선 내내 로맨틱한 무드를 유지하던 3시 남녀에 유인나는 “무조건 투하트지”라고 확신했다.
유인나의 예상대로 3시 남녀는 기분 좋은 투하트를 나눴다. 식사 후에는 자연히 말을 놓으며 인연을 이어갔다고.
같은 직종의 6시 남녀에 대해서도 유인나는 “하트가 없을 이유가 없다”라며 투하트를 점쳤다. 그러나 두 남녀는 맺어지지 않았다.
6시 남녀의 실패에도 유인나는 8시 남녀의 투하트를 예상했다. 필라테스 강사 여성과 플로리스트 남성의 만남. 결과는 적중이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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