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의 팬미팅 현장이 드디어 오늘(22일) 공개된다. 평소 ‘해피 스마일’이 뿜뿜하던 그가 안대로 눈을 가린 채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1회에서는 10년 만에 열리는 박성광의 팬미팅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박성광은 병아리 매니저와 함께 손수 레몬청을 만드는가 하면 선물들을 하나하나 직접 포장하는 등 정성을 다해 팬 미팅을 준비했다. 그는 준비하는 내내 과연 팬들이 얼마나 올지 걱정했고 매니저는 많이 올 거라며 용기를 북돋아 준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이 안대를 벗으면서 깜짝 놀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두 눈을 비비고 있는 그의 모습이 함께 공개돼 과연 그의 팬 미팅에 얼마나 많은 팬들이 왔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병아리 매니저는 박성광의 팬 미팅을 위해 스페셜한 선물을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 하지만 그녀는 “조금 서운했죠~”라며 박성광에게 서운했던 사연을 최초로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이제껏 ‘박성광 바라기’의 모습을 보여줬던 그녀가 박성광에게 서운함을 토로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망의 박성광 팬 미팅 현장과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병아리 매니저의 속마음은 오늘(22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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