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백년손님’ 로버트 할리가 아침 일찍 운동을 하자고 깨우는 장모 때문에 한숨을 내쉬었다.
29일 방송된 SBS 토요예능 ‘백년손님’에서는 로버트 할리가 아침 일찍 깨우는 장모 때문에 인상을 찌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모는 “지금 일어나라”며 로버트 할리를 깨웠고, 사위와 함께 아침 운동하는 장소로 향했다.
운동하는 주민들을 본 로버트 할리는 “새벽에?”라며 당황스러워했고, 운동을 시작하자마자 “아우!”라며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백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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