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질투의 화신’ ‘도깨비’ OST 등에 참여한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가 시그니처 콘서트를 준비한다.
에이프릴 세컨드의 시그니처 콘서트 시리즈인 ‘10월의 돌고래:콜라텍’이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 플랫폼창동61 레드박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에이프릴 세컨드의 생일콘서트인 ‘4월의 돌고래:우리의 봄날’ 이후 약 6개월 만에 열리는 콘서트. ‘10월의 돌고래:콜라텍’이라는 이름으로 준비 중이다.
공연의 부제는 ‘콜라텍’이다. 듣는 이로 하여금 흥과 댄스를 유발하는 에이프릴 세컨드만의 특별한 매력을 최대로 보여주는 공연이 될 예정.
에이프릴 세컨드는 최근 대만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번 콘서트와 더불어 오는 15일 신곡 발매도 앞두고 있다. 발매되는 신곡 라이브연주를 이번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일 계획.
한편 에이프릴 세컨드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진행된다. 전석 스탠딩으로 35,000원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칠리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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