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현빈이 박신혜에게 파격 제안을 했다.
8일 tvN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에선 유진우(현빈)가 정희주(박신혜)에게 보니따 호스텔을 팔라고 파격제안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유진우는 정희주에게 “나한테 호스텔을 팔아라”라며 매매계약서도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계약금을 비워놨다며 “지금 바로 계약하면 100억원을 적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신 희주씨 결정이 10분 늦어질 때마다 가격은 10억 씩 내려간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정희주는 가족들과 상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에게 연락을 했지만 가족들이 받지 않아 전전긍긍했다.
한편 유진우는 호스텔을 자신의 손에 넣으면 정세주의 게임기술 권리를 자신이 유리하게 획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매매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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