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장재인의 ‘불온전 느와르’는 어땠을까.
장재인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2019년 첫 단독 콘서트 ‘불온전 느와르’를 개최했다. 가수 윤종신이 큐레이팅한 열여섯 번째 공연이다.
장재인은 공연을 마친 후 사연 이벤트, 쿠킹, 재인타임(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 애장품 증정, 다양한 퀴즈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
장재인은 “오랜만에 진행하는 단독 공연이라 긴장도 많이 됐는데 관객 분들이 보내주시는 뜨거운 성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공연뿐만 아니라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뜻 깊은 추억을 쌓은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공연으로 더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뉴에라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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