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피오와 장원영이 ‘청담동 신의 손’에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JTBC ‘한끼줍쇼’ 녹화에는 블락비 피오와 아이즈원 장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피오와 장원영은 다시 찾은 ‘청담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지난 2016년 겨울, 청담동을 처음 찾았던 이경규와 강호동은 청담동 빌라의 철벽 보안 시스템 속에서 혹독한 한 끼 도전을 펼쳤던 바.
최근 녹화에서 피오와 장원영은 청담의 한 빌라촌에서 한 끼 도전을 펼쳤다. 청담동은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 하는 동네로 알려진 만큼 한 끼 도전 중 청담동에 사는 다양한 연예인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날 피오와 장원영은 무작위로 벨 도전을 하던 중 개그맨 이휘재와 가수 서현의 집의 벨을 눌렀다. 청담동 주민인 이들은 무방비 상태로 규동형제와 밥동무를 만났다. 이에 당황한 이휘재는 “이거 진짜냐”며 어리둥절해해 했고, 장원영은 “우와 연예인이다!”라고 외치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장원영은 최연소 밥동무임에도 불구하고 인터폰 앞에서 당당하게 자기소개를 했다. 또한 주민들의 거절에도 큰 흔들림 없이 거침없는 벨도전을 이어나가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피오와 장원영의 한 끼 도전은 3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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