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해숙이 꽃구경을 가서 흥을 폭발시켰다.
4일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선 박선자(김해숙)가 시장상인들과 함께 꽃구경을 가서 흥을 폭발시키는 모습이 방송됐다.
박선자는 손녀를 봐주느라 못갔던 꽃놀이를 가서 흥을 분출시켰다. 이를 알게 된 하미옥(박정수)은 손녀를 봐야하는 상황에 질투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하미옥은 며느리 미선(유선)에게 자신은 손녀를 보는데 어떻게 친정어머니는 꽃놀이를 보내줄수 있느냐고 따지며 경우 운운했다. 이를 보던 시아버지 정대철(주현)은 6년간 선자가 손녀를 봐주는 동안 하미옥은 외국여행을 매년 다녀오지 않았느냐며 트집을 잡는다고 지적했다. 시모 하미옥의 경우 없는 모습이 며느리 미선을 더욱 힘들게 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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