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윤지성이 봄의 훈남으로 온다.
윤지성이 새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 발매를 앞두고 18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윤지성은 산속 캠핑장 안 침대에서 눈을 감고 잠들었다. 회색 후드 티셔츠에 체크무늬 팬츠를 매치해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또 다른 모습은 윤지성이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섬세한 표정으로 콘셉트를 소화했다.
새 앨범 ‘디어 다이어리’는 윤지성이 데뷔 앨범 ‘어사이드(Aside)’를 발표한 이후 느꼈던 감정들을 풀어냈다. 틈틈이 시간을 내 직접 사진을 촬영하고, 일상을 기록했다고.
윤지성의 새 앨범은 오는 25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L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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