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에릭남이 ‘엑스맨’ 배우들과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29일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에 출연하는 마이클 패스벤더, 에반 피터스, 소피 터너, 타이 쉐리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릭남과 네 명의 배우들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에릭남이 해당 사진과 함께 “Some of my favorite actors in the world(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배우들 중 몇 명)”라는 내용의 글을 함께 올려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당발이 따로 없다”, “월드 클래스 슈퍼스타 에릭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릭남은 28일 진행된 ‘엑스맨: 다크 피닉스’ 무비토크 V라이브의 진행을 맡았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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