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성훈이 롤러스케이트장에서 굴욕을 맛보았다.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은 자신의 소확행을 찾는 과정을 공개한다.
가장 먼저 음식점을 방문한 성훈은 젓가락을 들기도 전에 고기를 추가 주문하며 대식가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롤러스케이트장을 방문했다. 그동안 특출한 운동 실력을 자랑한 성훈이었으나, 쉴새없이 바닥에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는 등 허당미를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롤러장에서 처음 만난 사람과 레이스까지 펼쳤다고 전해 한바탕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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