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구라가 강경준을 칭찬했다.
24일 방송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 강경준은 특별 등하원 도우미로 첫 출근을 했다.
강경준은 싱글맘이 키우는 삼 남매를 맡게 됐다. 아이들만 있었기 때문에 강경준은 당황했다. 더욱이 딸을 대하는 것은 처음.
그러나 강경준은 걱정과 달리 아이들을 깨우고 등하원 돕기를 척척해줬다. 전문가들은 감탄했다.
강경준은 11살 첫째 덕분에 수월했다고 말하며 고마워했다. 첫째는 동생들을 위해서 집에서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강경준은 “예전에 김동현(김구라 아들)과 같이 드라마를 찍었는데, 대기실에서 나가려고 하지 않았다. FD까지 나서서 말릴 정도였다”고 말했다.
VCR 영상을 다 본 후 김구라는 “(강경준이) 아이를 잘 본다. 동현이가 왜 그렇게 따랐는지 알겠다”면서 칭찬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아이나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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