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변정수가 모델인 자신의 길을 뒤이어 걷고 있는 딸 유채원과의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웃어줄 수 있어 감사하다! 엄마란 존재와 딸은 40세가 되어서야 알 수 있는 관계! 뭐든지 받아들일 준비하고 있다! 나도 이제 알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어떤 장소에서 파안대소하고 있는 모녀 변정수와 유채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같은 색감의 옷을 입고서 이목구비가 뚜렷한 소두로 모녀임을 인증했다.
변정수의 딸 유채원은 현재 뉴욕의 유명 디자인 스쿨인 SVA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 중이며,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에스팀 소속으로 모델, 유튜버, 아티스트로 활동을 예고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변정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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