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새로운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가수 황인욱이 돌아온다.
22일 TV리포트 확인 결과, 황인욱은 오는 11월 신곡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황인욱은 2017년 싱글 앨범 ‘취하고 싶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취하고 싶다’는 2018년 7월 가온 노래방 차트 월간 차트에 첫 진입해 2019년 5월까지 11개월 연속 차트에 머물며 ‘노래방 역주행’을 이뤄냈다. 입소문을 타며 차트 순위도 76위에서 6위까지 기록해 화제를 모은 곡.
지난 6월에는 ‘포장마차’라는 곡을 발표했고, 이 역시 공감 가는 가사로 10월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황인욱이 이번 신곡으로 3연타 흥행을 이뤄낼 수 있을지 가요계의 이목이 쏠려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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