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의 폭포수 샤워 현장이 포착됐다.
21일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측은 본방송을 앞두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한 정해인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물기를 가득 머금은 머리카락을 손으로 쓸어 넘기고 있다. 이어 그는 쏟아지는 폭포수를 받아 마시려는 듯 고개를 젖히고 입을 크게 벌리며 청량함을 뽐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해인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장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은종건, 임현수를 안내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세 사람은 코 앞에 펼쳐지는 웅장한 광경을 보자마자 “말이 안 나온다”며 바닥에 털썩 주저 앉고, 급기야 우의를 벗어 던지고 폭포수 샤워를 즐겼다는 전언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후 10시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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