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김새롬이 사랑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친.사랑.X’에는방송인 김새롬이 함께했다.
이날 김새롬은 자신의 사랑스타일에 대해 “어렸을 때는 미쳤었다. 그래서 한 번 실수를 하기도 했다. 모든 실수에는 이유가 있더라”고 말했다. 그는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지만 1년 4개월 만에 이혼했다.
“지금은 최선을 다하는 사랑을 지향한다”는 그는 ‘꿈꾸는 사랑’에 대해 “요즘에는 나의 마지막 사랑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진짜 괜찮은 사람이 있다. 4개월만 기다려달라. 그때 출소를 한다”고 말해 김새롬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새롬이 직접 겪은 데이트 폭력 경험담을 밝힌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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