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듀엣가요제’에 출연하면서 차트 역주행의 신화를 쓰며 꽃길을 걷게 된 한동근이 ‘듀엣가요제’ 왕중왕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7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시즌1 마지막회에는 역대 우승자들이 총출동했다.
임신한 정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출연했던 한동근은 최효인과 매회 감동적인 무대를 꾸며 눈시울을 붉혔다. 명예졸업하게에 부족함이 없던 10번의 울림이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다섯 달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한동근 최효인은 공백이 무색할 만큼 환상의 하모니를 이뤘다.
봉구와 권세은의 457점을 뛰어넘고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하며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이날 최효인은 최근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했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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