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헤일로(HALO)가 7월 컴백한다.
19일 헤일로 소속사 하이스타미디어 측은 “오는 7월 6일 낮 12시 세 번째 미니앨범 ‘Here I am’를 발매한다. 20일부터 멤버별 비디오를 공개한다. 앨범 커버 및 트랙리스트, 이미지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공개된 스케줄러는 창밖으로 햇살이 느껴지는 동시에 창백한 콘크리트 벽이 있다. 헤일로의 기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며 헤일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헤일로는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최근 일본 및 카자흐스탄에서 공연을 마쳤다.
2014년 데뷔한 헤일로는 오운, 디노, 재용, 인행, 희천, 윤동으로 구성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하이스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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