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주먹쥐고 뱃고동’ 김병만이 갈치낚시에 매료됐다.
22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김병만이 갈치 낚싯배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미끼를 척척 썬 뒤 한 번에 8마리를 낚아올릴 수 있는 줄에 걸었다.
선장은 김병만의 능숙한 모습에 “정말 갈치낚시가 처음이냐”며 놀라워했다.
김병만은 달인 답게 거침없이 갈치를 낚아올렸고, 손맛에 흠뻑 빠졌다.
그는 “나 이렇게 조업하면서 가기 싫은 건 처음이다”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주먹쥐고 뱃고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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