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여자친구 예린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오후 4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걸 그룹 여자친구의 5번째 미니앨범 ‘PARALLEL’ 쇼케이스 겸 기자회견이 열렸다.
예린은 외모 변화를 묻는 질문에 “지난번에는 금발이었는데, 이번엔 흑발로 청순미를 더했다”라고 답했다.
그녀는 “금발 때는 서 있으면 인형 같았다. 금발 인형이었다. 지금은 청순해진 인형이다”라고 자신했다.
“자신을 인형이라고 말하다니”라는 반응에 예린은 “이렇게 말하면 세뇌당하실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자친구는 8월 1일 오후 앨범을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은 ‘귀를 기울이면’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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