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가수 쿠시가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쿠시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미안해 내 얼굴이 우선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쿠시는 길을 걷다가 비비안의 광고를 보고, 셀카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얼굴이 크게 부각된 비비안의 사진에 쿠시의 재치있는 멘트가 웃음을 자아낸다.
쿠시와 비비안은 지난해 7월 열애를 인정했다. 비비안은 소녀시대 유리와 사촌이자,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쿠시는 태양의 솔로 앨범 서브 타이틀곡 ‘웨이크 미 업’에 참여해 주목받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쿠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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