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소영이 오상진의 감자짜글이 요리에 감탄했다.
4일 tvN ‘신혼일기2’에선 오상진과 김소영의 신혼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상진은 몸살기가 있다는 아내 소영을 위해 요리에 나섰다.
그는 감자짜글이에 도전했다. 텃밭의 감자를 캐 와서 잘게 썰고 기름에 볶았다. 이어 양념소스를 만들어 감자에 넣고 깡통햄을 으깨어 함께 넣으면 완성됐다.
오상진은 감자짜글이를 메인요리로 상을 차렸다. 감자짜글이를 야무지게 한입 먹은 소영은 “밥도둑이야”라며 남편 오상진의 요리에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선 운전초보 김소영이 운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신혼일기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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