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이 다시 안방에 돌아온다. 김생민 송은이 김숙은 재치 넘치는 문구로 정규 첫 방송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이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수요일 오후 11시 스페셜 방송으로 파격적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오늘(26일) 대망의 정규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 사수를 부르는 위트 만점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생민 송은이 김숙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생민한 일요일! 시작해요!’라는 재미있는 문구로 정규 편성이 된 ‘김생민의 영수증’ 첫 방송을 알리고 있다. 김생민은 ‘생민한 일요일’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일요일 아침 ‘김생민의 영수증’으로 하루를 시작할 것을 독려하는 중이다. 김생민은 입을 앙다물고 정규 편성에 대해 각오를 단단히 다지는 표정.
송은이는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방송 시간인 오전 10시 30분을 강조하고 있다. 김숙은 환한 웃음으로 정규 첫 방송을 맞이하는 기쁨을 한껏 느끼게 한다.
‘김생민의 영수증’ 제작진은 “정규로 편성되고 첫 방송인 만큼 출연진과 스태프 모두 각오를 단단히 하고 진정성을 담도록 노력했다“며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될 정규 첫 방송에 대해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 통합을 꿈꾸는 과소비 근절 돌직구 재무 상담쇼. 전국을 ‘스튜핏(STUPID)!’과 ‘그뤠잇’ 열풍으로 들썩이게 만들며 2017년 최고의 화제 예능으로 손꼽히고 있다. 26일 오전 10시 30분에 첫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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